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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회장, 어린이날 맞아 수협 어린이집 방문해 기념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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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5.07 11:38:00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지난3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협 직장내 어린이집 아라맘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수협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노동진 수협회장은 지난 3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직장내 어린이집인 ‘아라맘’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기념선물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노 회장은 ‘아라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리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줘서 보기만해도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님 곁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지난 2021년 9월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40명의 정원의 사내 어린이집 ‘수협 아람맘 어린이집’을 개원해 직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외에도 수협은 직원들의 임신·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치료 및 출산휴가, 난임·육아 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난임 시 치료비를 지원하고, 출산 시에는 축하금과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미취학자녀 및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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