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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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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4.05.07 11:22:55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정부가 보장하는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 판매 대행사로 오는 5월 9일 오후 6시에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투자잇템] 대한민국이 전국민께 다 담아 드림. 개인투자용 국채!’를 주제로 한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으로,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라고 설명했다.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 연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20년의 월물로 매월 발행된다.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량은 1조원이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월별로 계산하면 평균 1666억원 수준이다. 청약에 따른 배정은 종목별 월간 발행 한도 내에서 한다. 청약 총액이 월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하고, 종목별 청약 총액이 해당 월의 월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300만원)으로 우선 배정한다. 우선 배정한 종목별 총액이 해당 월의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을 10만원 단위로 기준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장점으로는 안전하다는 점을 꼽았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정부에서 보장하기에 안전성은 뛰어나다고 부연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복리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 표면금리는 전월 국고채 10년물, 20년물 낙찰 금리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결정한다. 이에 만기보유 시 연복리로 계산되어 수익률은 더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1년 동안은 중도환매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매입 후 1년이 지나서 판매대행기관에 중도환매 신청을 통해 환매할 수 있다. 중도환매 시 해당월별 중도환매 가능금액이 있고,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항상 환매가 가능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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