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소비자들이 추천하는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지난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람상조뿐 아니라 삼성물산, LG전자, 신한은행, 유한양행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다수 수상했다.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기업의 경영방침과 최고 경영자의 소신,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브랜드 선호도 및 이용 경험 등을 평가해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경영방침이나 최고 경영자의 소신 및 의도,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 마케팅 및 광고 차별화, 소비자 권익 보호, ESG 경영,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유사 브랜드 대비 경쟁력 등 여러 지표에서 많은 선택을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회사 창립 이후 30여 년간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고 다양한 혁신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상조 상품의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을 진행했다.
그룹 차원에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 반려동물 사료 및 건강기능식품 ‘앙팡펫’, 생체보석 ‘비아젬’, 울산 보람컨벤션을 필두로 마이스(MICE) 사업,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건강을 지켜주는 ‘보람바이오’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실버세대는 물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를 토대로 향후 홀몸 노인을 위한 돌봄 시스템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