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 시설 도입 농가 정책자금 지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축산 교육 전문 인력 지원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는 것.
금동명 농업금융부문 부행장은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