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링킹 요거트 ‘요플레 욥(YOP)’ 2종을 출시한다.
3일 빙그레에 따르면, 요플레 욥 2종은 딸기와 레몬으로 발매되며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한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친환경 라벨이 적용됐다.
빙그레 측은 지난 1974년 프랑스에서 출시된 요플레 욥이 긴 역사만큼 높은 상품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닌 글로벌 브랜드로, 크리미하고 진한 농도의 요거트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한 병(200㎖) 기준 200억 CFU 이상 담겨있고,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