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소화제 베나치오가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현대인들에게 소화가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을 소개하고, 베나치오의 특성을 나타낸다.
광고에서는 배달 과식, 눈치 식사, 먹부심 같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소화불량 상황을 보여준다. 이후 “속 편할 날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베나치오 제품 모양의 엘리베이터가 위로 빠르게 내려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또한 광고모델인 방송인 이경규씨의 위트를 담은 “쑥~내려갔지요?”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베나치오 신규광고는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의 액상 소화제로 탄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며 “바쁜 현대 사회 속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예고없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베나치오로 시원하게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