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2일 온라인전용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한다는 것.
또한, 아토피·비염·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제공(120일 한도, 3일 초과 입원 1일당)한다는 소개다.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 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되며,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하는 ESG 상품으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상품명은 지난 3월 상품명 공모를 통해 제출된 약 8000여개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선정,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상품명 선정뿐만 아니라 마케팅 문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