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신제품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를 출시했다.
2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두리안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영양과 독특한 냄새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 세계 두리안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에서는 두리안 한 통 가격이 수박 한 통 가격의 10배 이상 비싸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KGC인삼공사 측은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가 달콤하고 고소한 두리안에 비타민 B1, B2, B6, C, 엽산 등 풍부한 영양분을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유의 냄새로 인해 시도하기 어려웠던 경우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맛과 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인천공항, 제주공항 및 시내 주요 면세점과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