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4.04.29 13:26:30
오산시가 오는 5월11일, 맑음터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목공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목재 이용의 탄소 중립 효과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가족이 함께 목재를 이용해 핸드폰 거치 수납 꽂이를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험 수업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오후 1시로 나눠 회차별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