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에 참여해 ‘K-패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패스 삼성카드’는 K-패스 마일리지 적립, 추가 교통비 할인과 다양한 일상 영역 할인을 제공하는 생활비 절약 카드다.

‘K-패스 삼성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은 K-패스 마일리지 혜택과 함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앱에서 ‘K-패스 삼성카드’를 이용 카드로 등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적립 익월 고객의 계좌로 입금된다.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20%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등 OTT, 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이용금액의 20% ▲쿠팡·SSG닷컴 등 온라인쇼핑몰, 무신사·W컨셉 등 온라인패션몰 이용금액의 3%를 각각 월 최대 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일상영역 할인 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종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태그시 반짝거리는 ‘LED 플레이트’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