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대표 앰버서더 선정 연출 컷.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가 TV홈쇼핑 ‘1조 매출 신화’를 달성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인배우 한동희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딘시’는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과 함께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깃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딘시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지난해 9월 출시됐다. 지난 3월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하기도 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까지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딘시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씨가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비건 브랜드 ‘딘시’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적임자라 판단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