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커피와 함께하는 오피스 문화를 위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과 통영에서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긴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워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는 다음 달 31일까지 로컬스티치 서교점과 로컬스티치 통영점에서 운영된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업무를 하면서 카누 원두,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캡슐을 활용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누 패들’ 애플리케이션으로 ‘카누 사원증’을 만들면 카페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박 2일 통영 워케이션 캠프 참가권’ ‘워케이션 굿즈’ 등 리워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과 같은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