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후원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 장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