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강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는 수협은행을 대표해 결연학교를 방문하는 교육강사들의 자질 및 강의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1사 1교 금융교육을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이에 앞서 MZ세대 중심의 1사 1교 금융교육 강사 총 38명을 선발하고, 올 한해 전국 도서/어촌지역 47개 결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과 ‘청소년 금융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수협은행 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컨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금융지식을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사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