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여행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이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도 즐기는 프로 여행러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이 카드는 33종의 통화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환전을 지원하며, KB Pay 앱으로 카드 신청부터 오픈뱅킹 연결 계좌를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KB Pay 외화머니’에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KB Pay에서 33종 통화 환전 시 상시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고 재환전(환급) 시에도 올해 말까지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과 해외 ATM 이용 수수료도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100%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브랜드 카드 발급 시 컨택리스(비접촉 결제) 결제를 지원해 해외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7개 영역에서 월 합산 최대 2만원 할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