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자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쏙 들어는 크기의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공기를 부드럽게 분산시키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이 갖춰졌다.
미니 멀티쿠커는 핫플레이트와 냄비로 구성됐으며 버튼 하나로 찜, 굽기, 라면, 볶음요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핫플레이트는 전용 냄비 외에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냄비와도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