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버드와이저(Budweiser)가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함께 한정판 패키지 및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1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버드와이저 X 디스이즈네버댓’ 한정판 패키지는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레드와 실버 바탕에 두 브랜드의 로고가 제품 전면에 크게 배치됐다.
500㎖ 캔 제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 한정판 8캔과 컬래버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된 기획팩은 다음 달 2일부터 편의점 GS25와 CU의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한정판 디자인의 협업 굿즈 컬렉션도 선보인다. 볼캡, 키링, 티셔츠, 전용잔, 스마트폰 케이스 등은 26일부터 디스이즈네버댓의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26일 이번 협업을 기념한 행사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연다. 두 브랜드가 공동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튠’에서 한정판 패키지와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고 DJ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