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건강보험 상품 ‘백세팔팔NH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 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는 것.
이번 개정을 통해 ▲플러스암직접치료통원특약 ▲플러스뇌혈관질환통원특약 ▲플러스허혈성심질환통원특약 ▲간병인사용입원특약이 새롭게 추가됐다.
‘플러스암직접치료통원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1회당 최대 60만원까지 보장(연간 최대30회), 일반병원의 경우 1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고 ‘간병인사용입원특약’의 경우 질병 또는 재해로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 사용시 병원 또는 의원 기준 180일 한도로 1일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질환진단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 등 진단관련 특약도 함께 마련했다는 소개다.
농협생명 측은 ‘백세팔팔NH건강보험’은 고객과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종합보장상품이라며,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 만큼 필요 보장을 설계해 고객이 더 든든한 보장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