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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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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4.04.18 10:30:05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사진 = 순천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주 3회 번호판 집중영치

순천시는 날로 증가하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2024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동안 체납자의 매출채권⋅예금 ․ 가상자산 등을 일제조사하고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주 3회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하여 다중 집합장소, 주요 도로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적극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금흐름 추적, 은닉재산 조사, 예금, 매출채권압류, 명단 공개, 출국 금지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납부 시기를 놓친 일시적인 체납자에게는 가상계좌․신용카드 등 납부 방법의 적극 안내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대응은 강화하고,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유예, 분할 납부 등을 적극 유도하여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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