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한 ‘렛츠 파리(Let’s Paris)’ 광고 영상을 글로벌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렛츠 파리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 대표선수들이 선택한 파리바게뜨 대표 제품들’이라는 주제로 해당팀 소속 선수들이 등장해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광고에서 소개된 대표 제품 5종도 출시한다. △쫀득한 찰떡과 생크림을 조화시킨 빵으로,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매칭된 ‘찰떡 생크림빵(Chaltteok Cream Bread)’ △신선한 딸기와 바닐라빈이 들어간 커스타드 크림을 올린 타르트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매칭된 ‘생딸기 타르트(Strawberry Tart)’ 등이다.
김연정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광고는 ‘파리 생제르맹’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세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는 브랜드 최초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동남아 등 글로벌로 동시에 론칭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