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금융소비자와 함께 하는 민생금융이야기’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생금융을 침해하는 보이스피싱·보험사기·불법사금융·투자사기 등 금융범죄의 근절 및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논의했다는 것.
한편, 이달 26일에는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상생금융 결연을 맺고, 연합회 소속 농업인이 해당 지역의 금융교육 수요를 발굴해 농협은행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농업인에 대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전원에게 보이스피싱 보상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