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전4리 마을 화훼농가에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잡초를 제거하는 모습.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9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농협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경영지원부 부서장,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전4리 마을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꾀했다는 것.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윤해진 대표는 여주도전4리 명예이장으로서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농촌에 활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업·농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