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 한맥이 여의도IFC몰에서 운영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으로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약 2만5000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3일에는 한맥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팝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팝업 현장에는 한맥 생맥주가 차오르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 ‘대형 생맥주 조형물’이 거품의 부드러움을 몰입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통해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한맥만의 ‘100초 환상 거품 리추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거품과 함께하는 최상의 맥주 맛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