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새로운 소재를 앞세운 ‘서머 크래프트(Summer Craft)’ 컬렉션을 출시했다.
11일 LF에 따르면, 닥스는 서머 크래프트 컬렉션에 이태리 마르조토(MARZOTTO), 올림피아스(OLIMPIAS), 펠라(FERLA) 등 고급 소재를 활용했고 원단의 조직감을 최대한 살렸다.
LF 측은 대표 제품으로 마르조토의 울 소재를 사용한 ‘3D 패턴 싱글 자켓’이 있다고 밝혔다. 출근룩, 하객룩 등 활용도가 높은 봄 필수 블랙 싱글 자켓이다.
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린넨 실크 싱글 자켓’은 펠라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아가일 크로쉐 조직의 ‘반팔 니트’ ‘니트 가디건’은 순면 원사를 후가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머 크래프트 컬렉션은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전국 닥스 남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