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한다.
9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마늘·생강 등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 등으로 속이 채워진 제품이다. 부추와 간장 베이스 양념의 잡채 맛에 참기름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대상그룹 측은 만두피에도 힘을 줬다고 밝혔다.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해 찌거나 삶으면 부드럽고, 구웠을 땐 보다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조리가 간편하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라면, 떡볶이 등 분식류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