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입 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 ‘The H 간병보험’은 만 15세~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이며,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형과 간편형으로 나누어져 병력이 있는 고객도 손쉽게 가입 가능하다는 것.
먼저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의 경우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으로 가입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라는 소개다.
또한, ‘The H 간병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인 사용시 지원금을,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국내 3대 성인 질병이라고 불리는 암, 뇌혈관, 심장질환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위험 질환으로 인식되는 치매까지 보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