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오른쪽)과 이우진 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가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 체결됐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가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아워홈은 향후 KPGA 투어 기간에 온더고, 지리산수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골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