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후보가 5일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획유세 ‘민생무능 정권 때문에 이게 대파 한 단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준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오준호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오전 9시 범물복지관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사전투표일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민생무능을 비판하는 ‘대파 한 단 다시 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날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10시에 동아백화점으로 이동해 기획유세 ‘민생무능 정권 때문에 이게 대파 한 단입니다’를 진행했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수성못 야외무대에서 ‘투표는 민심의 경고입니다’ 기획유세를 진행했다. 일당독주의 벽을 투표로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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