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 건강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40명의 중년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고,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가드닝(원예) 클래스, 퀴즈 등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15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 내 동행 캠페인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행 캠페인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가벼운 운동과 야외활동을 통해 다리건강도 지키고,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돕고자 동국제약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춘천 남이섬, 서울 안산 자락길, 남산, 국립수목원 등에서 매년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행 캠페인을 10년 넘게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다리건강을 위한 걷기의 중요성 등 건강에 대한 정보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