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오트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자사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31.1%(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에 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대안식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추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오트 음료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있고 식물성 음료로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 공복감을 줄여줘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를 알리는 캠페인 광고 영상들을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며, 2030세대 생활상을 음악으로 그려내는 뮤지션 ‘장기하’가 내레이션을 맡아 이목을 끈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이달 동안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편의점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1+1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 스토어를 통해 ‘어메이징 모닝 세트’와 매주 월요일에만 공개하는 초특가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당일 한정수량만 판매하며 품절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대안을 찾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출근과 등교 준비 등으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에게 어메이징 오트는 공복감을 줄여주고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