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리틀럽 엠버서더’ 1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락앤락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0일까지 락앤락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리틀럽 엠버서더 1기를 모집한 바 있다. 이후 생후 6개월 전후 아기를 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고객 50인을 최종 선발했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리틀럽 엠버서더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엠버서더 1기는 ‘리틀러버’라는 명칭으로 총 3개월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발된 엠버서더들은 락앤락 리틀럽 제품 개발 과정에 리서치 패널로 참여하게 되며, 40만원 상당의 락앤락 리틀럽 이유식 준비 풀 세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락앤락은 리틀럽 엠버서더 출범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리틀럽 기획전도 실시하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리틀럽 엠버서더’는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고객과 양질의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을 지속 내놓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틀럽은 락앤락의 출산·유아용품 브랜드로 아이가 앉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 뛰어다니는 36개월까지 사용하는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