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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13일 열전 돌입

한동훈은 가락시장서, 이재명은 출마지 계양을서 각각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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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4.03.28 13:28:3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새벽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4·10총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제22대 총선을 향한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 0시에 막을 올려 여당인 국민의힘은 ‘巨野 심판’,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우며 13일 동안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으며,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이 이날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 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녹색정의당은 이날 0시에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의 이태원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했으며, 새로운미래는 0시 송파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개혁신당 지도부는 0시 서울 영등포소방서를 격려 방문했으며, 조국혁신당은 같은 날 오전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출근 인사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단체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자정까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지만 확성 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정당 소속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대표 정당 및 그 정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되지만 반대로 비례정당 소속 후보자 등이 지역구 정당이나 지역구 정당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금지된다.

전날부터 시작한 14만8천여명에 달하는 재외국민 투표는 4월 1일까지 해외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국민의힘 한 위원장은 이날 0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열심히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서는 등 ‘민생 행보’로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시장 상인들에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일하시느냐”고 질문하거나 채소, 과일값을 물으며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스럽다. 저희가 잘하겠다.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면서 시장의 간이 카페에서 율무차를 사 마시는 도중에 ‘앞뒤가 정직한 사람들만 (정치)하세요’라는 상인의 말에 “그 말씀을 제가 나중에 쓰겠다. 고맙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배추, 과일 도매시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운동 기간이 지금부터 시작됐다”며 “국민의힘이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락시장에서 첫날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정치 개혁, 민생 개혁을 내걸고 전진하겠다. 그 전제로 이·조(이재명·조국)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다”면서 “그것을 넘어 민생과 경제를 저희가 더 재고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 세번째)가 28일 오전 출마 지역인 인천 계양역 출입구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이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외치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했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을 바꿔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 집단에,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면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권력의 주체로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미래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대표는 “정치에 관한 무관심은 중립처럼 보여도 그것은 중립이 아니라 기득권 체제를 옹호하는 것”이라며 “국민께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 주인을 배신하는 잘못된 일꾼들에게 엄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오전 10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만큼 대통령실이 있는 상징적 장소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 뒤 서울 인천 등 수도권내 격전지를 찾아 지원유세를 벌였으며, 오후에는 다시 계양구로 돌아가 퇴근 인사를 했다.

(CNB뉴스=심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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