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3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석용 은행장(앞줄 왼쪽 7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2023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사기 예방 우수직원, CS(고객만족) 우수직원 등 10명과 고객보호 우수 사무소 5곳 및 농협은행의 모바일플랫폼에 개선점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객 2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농협은행 측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권익을 제고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이번에는 특별히 차경욱 성신여대 소비자생활 문화산업학과 교수가 참석해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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