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교촌치킨, 경희대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 대상 실무 특강 진행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4.03.25 17:12:31

교촌치킨 관계자가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 & 푸드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 & 푸드디자인학과의 ‘식품상품개발론’ 정규 과목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달 13일 식품업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해당 협약에 따라 경희대 조리 & 푸드디자인학과의 1학기 식품상품개발론 과목의 주제를 ‘교촌치킨 신제품 개발’로 설정하고, 다양한 과제를 통해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0개팀을 이뤄 치킨을 연구하는 등 신제품을 개발해 제출하게 된다.

교촌치킨은 신제품 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본사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문가의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브랜드 및 교촌치킨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산업 전반과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촌치킨은 특강에서 브랜드 전략, 마케팅 사례, 제품 시식, 제품 원부재료 및 조리법 소개 등을 주제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했고 제품 개발 가이드 및 실무진 멘토링도 제공하며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강구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잘파(Z+α)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강의에 사용되는 식재료 공급을 비롯해 장학금, 인턴십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신제품 개발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희대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할 새로운 제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