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4.03.21 13:03:34
경남개발공사는 20일 공사 3층 상황실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선언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경남개발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건설현장 감리단,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보건경영을 통한 도민중심 안전복지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와 선언식은 건설현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2023년 사고사례를 분석함으로서 향후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이에, 중대재해 ZERO 공동선언문을 채택함으로서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각자 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안전보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경남, 지속발전 가능한 도민의 공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