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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격전지] 이준석 출마한 경기 화성을... 민주당 ‘공영운’ 54.2%, 개혁신당 ‘이준석’ 21.5% vs 국민의힘 ‘한정민’ 18.6%

'리서치뷰' 지난 16~17일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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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4.03.21 12:42:15

(자료제공=<리서치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 화성을 총선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며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KBC광주방송과 UPI뉴스의 의뢰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화성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민주당 공 후보가 54.2%, 개혁신당 이 후보 21.5%, 국민의힘 한 후보 18.6%로 나타났다.

이어 투표 의향 층에서만 살펴보면 민주당 공 후보가 56.0%로 압도적인 가운데, 개혁신당 이 후보 21.2%, 국민의힘 한 후보 19.0%로 뒤를 이었으며, 특히 보수층에서는 51.6%가 국민의힘 한 후보를 지지했으나 개혁신당 이 후보와 표가 갈렸고, 진보층에서는 82.1%가 민주당 공 후보에게로 집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수 있는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공 후보 41.6%, 개혁신당 이 후보 27.7%, 국민의힘 한 후보 18.8% 순으로 나타났고,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민주당 공 후보가 59.6%를 차지해 국민의힘 한 후보 18.3% 개혁신당 이 후보 17.2%를 오차범위 밝으로 밀어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46.6% △국민의힘 20.5% △개혁신당 11.4% △새로운미래 2.6% △녹색정의당 1.8% △진보당 1.8% 등으로, 특히 개혁신당은 18/20대에서 23.2%, 30대에서 15.1% 등 청년층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또한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답변이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더불어민주연합 19.4% △국민의미래 16.4% △개혁신당 11.1% △새로운미래 3.7% △녹색정의당 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과 의 의뢰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화성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ARS 휴대전화조사(통신 3사 제공 가상번호 100%)롤 통해 조사한 것으로 응답률 7.0%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 개요는 <리서치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NB뉴스=심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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