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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의 산악회, 시산제 성료...권순상 회장 "안전산행과 사업번창 기원"

고경연 김평하 회장, 조기대 고문, 배병복 회장 등 참석해 고양상의-고경연 산악회 간 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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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4.03.20 15:00:57

고양상공회의소 산악회 권순상 회장이 마니산에서 개최한 2024 시산제에서 '안전산행과 사업번창'을 기원하며 음복을 하고 있다. (사진= 김진부 기자)

고양상공회의소 산악회(회장 권순상)는 지난 16일 강화도 마니산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2024년 안전산행 및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하고 마니산 등산을 진행했다.

시산제, 고양상의 내빈 대거 참석

시산제에는 권순상 회장을 비롯해 송인숙 사무국장, 김종호 전 산악회장, 이영식 자문위원 등 산악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최원식 회장과 전병권 사무총장, CEO아카데미 10기 김종복 회장과 조재용 사무국장, 해외출장 중인 이상헌 회장을 대신해 고양상공회의소 정헌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고양상공회의소 청년회(회장 우남석)의 서지우 대표 및 청년회 회원인 변해진, 이지균, 김하연, 선명근, 이영훈 대표도 참석했다. 청년회 소속 이영용 대표는 고양상의 산악회 청년대장이다.

고경연 산악회장 등 참석해 통합 방식 논의

특히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산악회 김평하 회장과 조기대 고문,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권순상 회장과 고양상공회의소 산악회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고경연) 산악회 통합 방식과 관련된 논의도 진행했다. 2023년 고양상의와 고경연은 회장 간 통합에 합의하고, 2024년 1월 16일 고경연 이상헌 회장이 고양상의 통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아직 산하 단체나 회원들의 실질적인 통합 과정이 필요한 상태다.

 

고양상공회의소 산악회 2024시산제에서 권순상 회장(첫째줄 가운데) 등 산악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진부 기자)

고양상의 산악회장인 권순상 (주)백상 대표는 시산제 개회사를 통해 "시산제는 우리 산악회 회원들이 2024년 산신령께 올리는 제사로, 한 해 무사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아울러 우리 고양상공회의소 산악회 회원이신 각 기업 대표님들의 사업도 올해 더 크게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산제는 배효경 산악회 총괄대장과 송인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신, 참신, 초혼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산제 후 고양상의와 고경연 산악회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마니산 정상에 올랐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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