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 인생대학’ 제22기 수강생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100세 시대 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 설계 분야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2기 인생대학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오는 4월 15일, 종강은 6월 10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의 ‘장수 시대와 노화 혁명’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다.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노년의 굿라이프’,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김성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바이오닉스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를 준비했다.
또한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 미래를 바꾸는 인구!’ 강의가 종강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2기 인생대학에서 강의 외에도 서울대 캠퍼스 투어, 와인교실 등 체험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원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50~60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