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출시한다.
1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은 ‘프리마베라 피자’ ‘피치 생면 파스타’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 ‘화이트 카르파치오’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로 구성됐으며 플레이트 포 스프링(Plates for Spring) 콘셉트를 주제로 싱그러운 봄 제철 식재료가 활용됐다.
매일유업 측은 프리마베라 피자가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의 조화가 싱그러운 메뉴이고, 피치 생면 파스타는 매력적인 식감과 살루메리아 소스로 맛을 낸 로제 파스타로 로드샵 3개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며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바삭하게 구워낸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를 흰살 생선과 곁들인 화이트 카르파치오와 레몬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잎채소와 과일을 함께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봄 시즌 와인 6종과 즐기기 좋은 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청담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가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