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한다.
슬리핑 마스크는 바르고 자면 밤사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주는 수면팩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9~49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피부 개선 시험을 확인한 결과, 피부 탄성 회복력 51% 증가, 수분 플럼핑 효과 21% 증가, 주름 24%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라네즈는 브랜드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지금 네 모습 그대로. STAY BOUNCY & FIRM’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어떤 표정에도 주름 걱정 없이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수 있도록, 잠든 사이 탱탱하게 피부를 되돌려주는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를 제안한다.
한편, 라네즈는 지난 2002년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하며 ‘슬리핑 뷰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와 함께 글로벌 슬리핑 마스크 카테고리 리더십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관계자는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3월 18일부터 라네즈 네이버 스토어에서, 오는 25일부터는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이후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