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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임프린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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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3.18 10:20:14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주최 측에서 임프린투의 미니멀한 외형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스킨 모드와 사물 모드의 ‘듀얼 인쇄 모드’로 피부와 종이, 의류 등 어느 표면에서나 결과물을 인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프린투는 눈에 잘 띄는 네온 옐로우 색상에 매끄럽고 둥근 형태로 디자인됐다. 제품 겉면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전원처럼 꼭 필요한 버튼만을 남겼다. 특히 가로, 세로, 높이가 95x61x78㎜에 불과해 성인이면 쉽게 한 손에 쥘 수 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아 임프린투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 고유 철학을 담은 참신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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