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자사의 포스트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새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전지현이 가진 독보적인 존재감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 등이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에 적합하다고 보고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일동제약은 ‘지큐랩 장건강 포스트 솔루션’을 비롯한 ‘지큐랩 시리즈’ 마케팅과 관련해 전지현을 내세운 TV-CM 등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신영 일동제약 CHC부문장 전무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이로운 대사 산물로, 다양한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섭취 시 위산과 담즙산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등의 특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