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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예술지상 ‘올해의 작가’ 3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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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3.14 09:52:57

(왼쪽부터)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장파 작가, 박웅규 작가, 박노완 작가,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가 지난 12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홀딩스)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12일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의 작가 3인을 선정했다.

13일 종근당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 중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했다.

종근당 측은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회화 작가로서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한다”며 “종근당 예술지상이 한국 현대 회화의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선정작가들에 대한 후속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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