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고물가·고금리로 사업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여명의 여성 영세 사업자에게 점포 월세 및 시설개선 공사 비용 등 350만원의 경영 지원금과 점포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

KB금융 측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영세 사업자들의 기반이 안정화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