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쏠루트유학이 141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2024 겨울방학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3주, 7주 선택과정으로 새 학기 시작 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고 영어 학습 및 문화 체험 제공을 위해 1~2월 진행됐다.
국가별 특장점을 넣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캐나다 캠프는 토론토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3주, 7주 동안 현지 학생들과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L 영어캠프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7주 동안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수업 진행 ▲미국 캠프는 코네티컷 지역에서 3주 동안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했다.
캠프 기간 동안 검증된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국가별 문화뿐만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3개국 모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문화가 모인 곳이기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언어들도 경험한다.
현재까지 14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쏠루트유학의 캠프 특징은 현지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 및 대학교 내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각국의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측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방학 때마다 재참가를 할 만큼 캠프에 대한 후기가 좋다며, 올해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여름방학 영어캠프도 국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쏠루트유학 2024 청소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오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