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K팝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을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20·30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포레스트’를 론칭하고 첫 모델로 승관을 선택했다. 승관은 건강한 피부관리 루틴을 공유해 일명 ‘부승관리템’을 유행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스타다.

유한킴벌리 측은 20대부터 미리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본연의 피부를 지키려는 슬로우에이징이 뷰티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승관과의 협업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론칭 한 달여가 지난 시점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제품은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 일명 텐션업 초록병 세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