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THE iD. TITANIUM(디아이디 티타늄)’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기존 기프트 5종(호텔·골프·패션·면세점·상품권) 외에 추가로 선택 가능한 프로모션 기프트 2종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THE iD. TITANIUM’은 신청 조건 충족 시 기프트를 연 2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프트를 사용해 프로모션 기프트인 진에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혜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기프트 1개 사용 시 본인 왕복 항공권, 기프트 2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본인 및 동반 1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해당 항공권은 출발일 기준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진에어 지정 4개 노선(코타키나발루, 클락, 비엔티안, 타이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기프트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남산 풀 디럭스 룸 또는 반얀 풀 디럭스 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숙박권은 투숙일 기준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THE iD. TITANIUM’은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시 1.2%, 해외·면세점·항공·여행·주유 이용 시 1.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을 충족하면 인터파크 티켓·골프장·골프연습장·온라인쇼핑몰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 연간 3회와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 또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연간 6회 제공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