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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대상 현장 지도·점검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43개소와 안경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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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3.06 09:19:28

횡성보건소,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대상 현장 지도· 점검.(사진=횡성군청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횡성군보건소(보건소장 김영대)는 5일 ~ 8일까지 관내의 의료기관과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1분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5일 밝혔다.

연간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부정 의료행위 예방 및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43개소와 안경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의료인과 종사자 준수사항, △의료용 마약류 적정 취급 여부,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보관·관리의 적절성,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행위,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안경업소는 자율점검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자율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임하면 안경업소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받게 된다.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 등의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대 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과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지도․점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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