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후’가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 덜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쿨링 효과가 있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도,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도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후 관계자는 “2중 기능성 선퀴드로 겨울철 히터 바람이나 여름철 뜨거운 햇살로 인한 일시적인 붉은 기를 완화하고 열 노화를 완화할 수 있다”며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가벼운 에어터치로 청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