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자산관리’는 고객정보와 건축물대장 데이터를 연동시켜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 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신한 SOL뱅크’ 자산관리의 부동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고, 등록 가능한 부동산은 아파트, 연립, 빌라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택들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부동산 관련 서류 발급, 주택담보대출 원스톱 프로세스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연결하고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